이 포스터 봄날이 만든 거에요??? @.@

배추랑 무우를 봄날이 제공했구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오~~ 멋져요~!!

특히 "4대강 포기 배추" 이름 너무 잘 지었다는~!

얼마간이라도 사고, 해방촌 '빈집'도 가보면 좋겠는데요~

빈집 친구들이 <빈가게>를 열거든요, 그땐 오픈했을 테니까 가서 구경하고 놀고 배추들고 오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배추 판매일에는 거기 있을 거 같구요

빈집 사람들 스럽게도 스스로 망치질하여 인테리어하고 꾸미기도 하고 그러한 작업과정이 여럿의 논의 속에서 민주적으로다가... 언니가 그 공간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빈가게 준비사이트 http://binzib.net/xe/?mid=team&category=7579&document_srl=23198

(포스터는 포샵을 잘 못다루어 오래걸렸는데 잼났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