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일단 pdf로 올립니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전에 말씀드린대로 인쇄는 안 하기로 했구요.
이렇게 pdf로 모두 묶어서 올립니다.
문서로 된 발표자료는 모두 들어가있지만, 화면자료는 넣지 못했습니다.
iBooks로 발행했으면 하는데, 인용된 이미지나 내용들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좀 마음에 걸려서 아직 발행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곳에 여쭤봅니다. 어떻게 할까요? iBooks에 발행하면 편하게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거든요.
화면자료나 이미지도 모두 들어가있구요.
의견이나 궁금하신 점은 이곳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가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놓친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본인의 발표자료를 한번 훑어봐주시고 오탈자가 있으면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면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2012 녹색문명공부모임 자료집 2012_G.Academy.pdf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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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硏 自然
2013.04.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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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3.04.30 16:12
엑.. 잘못 올렸나봐요. 죄송.. ^^; 저녁에 새로 올릴께요. 지금은 밖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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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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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硏 自然
2013.05.02 10:26
와~ 다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제가 한 얘기는 왜 그리 틀린 것도 많고, 제대로 된 문장도 아니고 말도 이상하고, 다른 분들은 말도 조리있게 하고 아주 통찰력 있는 질문도 많이 하시고... ^^ 눈사람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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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3.05.02 18:55
발표하신 분들도, 자료를 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주신 눈사람님도 대단하십니다. 선뜻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눈사람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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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硏 自然
2013.05.03 09:24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600쪽이 넘는 엄청난 분량이라 엄두가 안 났습니다. 그런데 어제 잠시 보니까 대화라서 그런지 아주 빠르게 읽히더라구요. 제가 얘기한 대목에서는 창피하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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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3.05.03 12:58
맞슴다. 1년 치라 정말 양이 많아요. 그래서 발제문과 발표자의 발표 내용만 편집해서 인쇄를 하려다가, 우리 자료집의 진가는 토론에 있는 것 같아서 결국 못 자르고, 이렇게 온라인으로만 공개를 하게 됐지요.
한번에 다 읽기는 무리무리무리일 거구요, 관심있는 주제나 내가 무슨 말 했더라하면서 찾아보는 게 재미일 듯합니다. 자연자연님처럼 자멸 혹은 자학만 안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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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민
2013.05.18 22:04
김주희님 자료 중에 반감기에 관한 수치가 제가 본 자료와 조금 다른게 있는것 같습니다. 하미나 단국대 교수님이 그 방면에 전문가로 알고 있는데요. '내 가족을 지키는 방사능 상식사전'이라는 책 36쪽에 보면 물리적 반감기 생물학적 반감기 유효반감기(실제반감기)가 있어요.
ㅇ요오드의 경우 물리적반감기- 8일, 생물학적반감기-138일, 유효반감기 7.6일. 세슘137은 물리적반감기 30년 생물학적반감기와 유효반감기 70일. 스트론튬90의 경우 물리적반감기 28년 생물학적 반감기50년. 유효반감기 18년으로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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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3.05.25 14:57
눈사람님 자료집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운받아서 잘 읽겠습니다. 참, 제 자료는 지워주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전에 자료실에 올려놓은 것 만으로 충분한듯싶숩니다.
아주 정확하려면 베크랠로 계산해야하는데, 검출하려면 꽤 많은 량의 화장품을 부어서 검출해야하기도하고, 만약에 검출 의뢰를 했다가는 요즘 일동후디스가 방사능분유건으로 인터넷카페지기를 상대로 10억 손해배상을 거는 소송처럼 무서운 일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 참, 그 공판은 얼마전에 끝났고 아직 판결은 안났다고 합니다.
따스민님께서 말씀해주신 수정사항은 아주 나중에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컴터를 거의 못하고, 아마 출산후는 한동안 더 못할듯하니, 일단 여기서 내리고, 나중에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고쳐쓰시면 될듯합니다.그리고 정확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이 검색 시 약간의 경각심을 주는 용도로만으로 충분한듯 싶습니다. :)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걸 다 녹취록 만들고 pdf 파일로 만드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닐 터인데, 새 집 정돈하는 일만으로도 하루가 꽉 찰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 수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40쪽 맞는 건가요? 페이지수로 보면 600쪽이 넘는 것 같은데, 실제 페이지는 발표문 첫 페이지와 그 뒤의 질의응답 첫 페이지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