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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그동안 불편 많으셨죠? 죄송합니다.

녹색아카데미 홈페이지가 불의의 사고(?)로 지난 12월 중순 쯤 접속이 끊겼었는데 오늘에사 근 한 달여만에 홈페이지를 다시 열었습니다. 금방 복구한다고 말씀만 여러 번 드리고는 이제 겨우 열게 되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요~.

한 달이나 길게 끌다가 다시 연 것치고는 정비가 너무너무 안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자료들도 아직 옮겨오지 못했고요, 전체적인 외양도 새로 설치한 제로보드 XE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대로라 녹색아카데미의 분위기와 영 맞지 않습니다. 새 제로보드가 영 손에 익지 않아서 모양새를 다듬는 것은 차후로 미루고 일단 기능만 겨우겨우하게 맞춘 정도입니다. 보기 싫고 불편하더라도 당분간 참아주세요. 기능을 파악하는 대로 모양새를 고쳐볼께요. 물론 제가 무슨 특별한 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니 도움을 주시는 편이 눈의 건강을 위해 더 좋겠죠?

여하튼 부족한 대로나마 홈페이지를 다시 열었으니 최소한의 연락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함께 고쳐 나가도록 하죠.

- 시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