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편 많으셨죠? 죄송합니다.
녹색아카데미 홈페이지가 불의의 사고(?)로 지난 12월 중순 쯤 접속이 끊겼었는데 오늘에사 근 한 달여만에 홈페이지를 다시 열었습니다. 금방 복구한다고 말씀만 여러 번 드리고는 이제 겨우 열게 되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요~.
한 달이나 길게 끌다가 다시 연 것치고는 정비가 너무너무 안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자료들도 아직 옮겨오지 못했고요, 전체적인 외양도 새로 설치한 제로보드 XE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대로라 녹색아카데미의 분위기와 영 맞지 않습니다. 새 제로보드가 영 손에 익지 않아서 모양새를 다듬는 것은 차후로 미루고 일단 기능만 겨우겨우하게 맞춘 정도입니다. 보기 싫고 불편하더라도 당분간 참아주세요. 기능을 파악하는 대로 모양새를 고쳐볼께요. 물론 제가 무슨 특별한 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니 도움을 주시는 편이 눈의 건강을 위해 더 좋겠죠?
여하튼 부족한 대로나마 홈페이지를 다시 열었으니 최소한의 연락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함께 고쳐 나가도록 하죠.
- 시인처럼
댓글 9
-
진
2009.01.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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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
2009.01.28 15:30
아마 여러 모로 일이 많았을텐데 이렇게 발빠르게 새로 홈페이지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진님도 얼른 답글 다셨네요. ^^ -
시인처럼
2009.01.28 21:00
아~ "발빠르게"라는 말이 이렇게 날카로운 침이 되어 찌를 줄이야...형, 일부러 쓴 거죠, 그 말? 하여간 죄송합니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
自然
2009.01.28 21:23
허걱! 아닙니다, 결코!!! 정말 많이 바쁜 줄 아는데, 이렇게 새로 홈피 만드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는 얘긴데... 그리고 발빠르게라는 말을 단 이유는 저도 도서관에서 제로보드 설치하는 법 빌려서 APM도 깔고 제로보드 xe 다 해 봤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그거 시작한 게 작년(!!!) 12월이었는데, 아직까지 별로 진전이 없었길래... '발빠르다'는 말은 정녕 수고에 대한 고마운 느낌의 표시였답니다. -
녹스
2009.01.29 21:43
헛! 다들 어찌 금방 알고 들어와 보셨데요!!! 소식통 정말 끝내줍니다!
저는 지금 홈피 깔끔하고 좋은데요~
아아-- 이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으며,
문닫았던 놀이터가 24시간 개장하는 분위기임돠 -
원석
2009.01.31 12:10
와우. 반가워요^-^ 새로워진 느낌. 뭔가 기능도 많네요. -
김영숙
2009.02.01 00:04
다시 보게 되어 반가와요 ㄲㅏㄹ끔하고 산뜻합니다 ..축하!! -
自然
2009.02.01 02:04
원석님! 예쁜 얼굴(약간 캐스피 닮은 것 같기도 한) 어떻게 올리신 거죠? ^^
김영숙님! 반갑습니다. 12월 모임에는 뵈었는데, 1월 모임에 안 오셔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2월 모임에는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애플 컴퓨터로 접속한 거라서 글씨도 작고 한글 쓰기도 불편한데, 뭔가 산뜻해진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
봄날
2009.02.06 09:15
으흐흐흐 되게 깔끔해용 새 공책에다가 글씨를 쓰는 느낌이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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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에 겨우 홈페이지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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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