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모임, 좀 미뤄 주심 안 될까요? ^^;
2009.01.28 11:1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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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2009.01.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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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
2009.01.29 21:53
^^ 첫찌꽁이 뭐죠? 방금 시인처럼님에게 문자 보냈는데, 저는 내일도 괜찮지만, 미뤄도 괜찮습니다. 염려되는 것은 14일이 정기모임(녹색문명공부모임)이라 행여라도 13일로 연기될지 모른다는 우려...
제가 수욜 저녁은 늘 안 되고(강의), 화요일도 대체로 안 되는데, 2월 2일(월)은 생명철학 공부모임이올시다. 녹스님이 없는 모임은 정말 힘든 모임이 될 게 명약관화이지만, 우선은 6일에 모이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
녹스
2009.01.29 21:55
아, 저는 홈피 방문에 제가 첨인줄 알았는데요...
(왜냐하면, 시인처럼님 문자 보자마자 들어왔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이미 다녀들 가셨더라구요. 아- 배반!
여전히 녹색홈피는 즐거워요! -
自然
2009.01.29 22:03
허걱! 혹시 '첫찌꽁'이 일등? ^^
근데 사소한 딴지입니다만, 이 홈피는 녹색이 아니라 온통 흰색이니까, 녹색홈피라기보다는 흰색홈피라고나 할까나... ㅋ
학교에서 저녁식사도 김밥으로 떼우고 뭔가 해 보려 하는데, 머리가 통 안 돌아가는 느낌입니다요. 10시가 넘었으니 이젠 슬슬 집으로 갈 준비를 해야겠군요. -
황
2009.01.30 10:24
흠.. 그럼 7일은 어떤가요? 토욜이라 좀 그럴래나? ^^ -
녹스
2009.01.30 14:18
^^;;;;;;;;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 없을 예정임돠.
7일은 대전. ㅡ.ㅡ;;;;;;
저는 A4 보내겠습돠. 반장, -
시인처럼
2009.01.31 09:52
自然님이 돌아오는 화요일(3일)이 안 되는 게 확실하다면녹스와 자연 둘 중 한 사람을 택해야 하는 상황이로군요.. ^^;;수수한님과 그러게요님, 곽임(... 왜 닉네임이 생각이 안 나는 걸까? ^^;;)님도 한 마디씩 거들어 주시지 않음완전히 인기투표 상황이 되버리겠는디요?자~ 3일입니까, 6일입니까? 녹스닙까, 자연입니까~? ^^;;;;;;;; -
황
2009.01.31 15:32
아.. 이래서 연기하면 안된다는 옛말이.. -,-;; 죄송합니다.모임은 대부분 금요일에 해왔고, 한 주 미룬다고 생각하면 6일(금)에 하는 게 맞는 것도 같네요.이러면 인기투표까지 안가도 되는 건가?! ^^;; -
그러게요
2009.01.31 19:27
전 화욜, 금욜 모두 좋습니다만, 황님 말씀이 옳은듯함다요. -
自然
2009.02.01 01:59
허걱! 인기투표 상황까지 갈 줄은 몰랐습니다요~ 근데 더 중요한 것은 발제가 누구인가 아닐까요? 녹스님은 다음 발제를 맡으셨고, 저는 불성실 멤버였다가 제 코가 석 자인지라 뒤늦게 정신 좀 차리고 합류한 것이라서 발제를 맡은 게 없죠. 따라서 발제를 맡으신 녹스님의 일정에 맞추는 게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저는 2월 3일(화) 저녁에 네 가지 모임이 겹쳐 있어서... 난감... 왜 저는 이리도 여유 없게 살고 있는 걸까요... ㅠ.ㅠ -
녹스
2009.02.01 10:47
푸할~ 이상황이...(저도 원석씨 따라해 봤습니다.)
핸들은 시인처럼님이 잡고 계시니 시인처럼님이 결정하시죠?
(주말에 일들은 잘 되고 있어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주중 공부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금요일은 한주의 마지막날에다가 담날이 휴일이라 좋았구요.
전, 화요일 저녁에 약속은 없지만 부암동까지 다녀온다면
화요일 오후 한두시간과, 수요일 오전 한두시간을 예전처럼 사용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잠이 많아서, 잘 건 다 자고 일하는 편이라....)
게다가 목욜,금욜 출장이라 이번주 완전 폭탄맞은 것처럼 될 지도 모르거든요.
저를 쫌 봐주셔서 금요일날 모임을 유지하시고,
저는 A4 반장! 핵심요약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맡은 부위는 지난번에 반은 마무리해서,
간단하게 마무리하면 될 거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황
2009.02.01 10:58
녹스님이 맡은 '부위'는 혹시 참치 대뱃살?? ㅋㅋㅋ전 녹스님 폭탄 제거에 한표요~!(주말에 일들은 잘 되고 있슴당.. 이렇게 민폐 끼치면서.. ㅠ.ㅠ) -
自然
2009.02.01 22:10
분위기로 봐서는 6일(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녹스님이 참석하지 못하시면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을 기대하면서...
대신(?) 제가 발제 맡은 게 없으니 녹스님의 A4 반장 요약문을 대독하는 건 제가 맡죠. ^^ 그리고 쬐끔 더 추가할 게 있는지 보겠습니다.
짤막하게 선언적으로 서술해 놓은 마투라나의 글은 참 곤란한 느낌입니다만, 혹시 다른 논문과 함께 읽는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재작년 1학기에 [인지과학의 철학]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여러 가지를 배웠거든요.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러게요님한테 또 혼날 것 같긴 하지만요. ^^ ), 제가 세지노프스키와 처칠랜드의 논문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Sejnowski, TJ & Churchland PS (1989) "Brain and cognition" in M. I. Posner ed. (1989) Foundations of cognitive science. MIT Press.
제가 참석했던 인지과학의 철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판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hps.snu.ac.kr/bbs/zboard.php?id=lecture_321714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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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2009.02.03 23:23
저.. 그럼, 모임은 6일(금)에 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시간은 늘처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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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일,6일 경주출장에다, 6일날 밤은 수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다음주는 월욜안되고, 화, 수 가능합니다.
(아- 제가 맡은 곳이 있어서리 첫끝땡겨야 하는데... 지송)
만약, 6일로 잡히면 제 부분은 파일로 간단정리해서 보내드리리다.
핵심요약 A4 반페이지! ^^
그나저나, 부암동팀 다음으로 첫찌꽁인가요? 쿠하하하...
홈피 너무너무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