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가슴은 터질 것 같아 - 기본 카테고리

새가슴 같으니라고...

어느 단편소설에서 본 문구..
"...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컴퓨터 또는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하늘 위
신들의 공간에서 전령사 헤르메스가 신던 날개달린 신발이
인터넷으로 들어온 것만 같다....."
10-052 박항, <외계인과의 하룻밤> (한사리, 2011)

이런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순간이 감미롭지 않겠는가....
지난 토욜에는 "슬픈 재생의 기쁨"을 얻었는데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도 이런일이 두번씩 있다니
불공평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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