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찬회 <깨달음, 궁극인가 과정인가>
2014.11.11 14:55
주제 : 깨달음, 궁극인가 과정인가
일시 : 2014. 11. 29(토) 10:00 ~ 18:00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 (조계사 경내)
주최 : 밝은사람들연구소,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
후원 :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
협찬 : 도서출판 운주사
기조강연 : 수불 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안국선원 선원장)
좌장 : 한자경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발표1 초기불교 : 정준영 교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붓다의 깨달음, 해탈 그리고 열반
발표2 선 불 교 : 김호귀 교수 (동국대학교)
선종의 깨달음과 그 유형
점심식사 (12:20 – 13:20)
발표3 불 교 학 : 박태원 교수 (울산대학교)
‘깨달아 감’과 ‘깨달음’ 그리고 ‘깨달아 마침’
발표4 비교종교학 : 성해영 교수 (서울대학교)
깨달음 체험과 완성의 의미
휴식
발표5 상담심리학 : 윤호균 교수 (가톨릭대학교)
온마음 상담과 불교적 성찰
종합토론
'깨닫는다'는 말을 독일어나 영어로 번역하기가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어에서는 뭔가 '깬다'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발표에 '온마음'이란 용어가 눈에 띄네요.
좋은 자리에 가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그러게요님이 오고간 이야기를 좀 전해 주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