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려본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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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같이 왼쪽과 오른쪽 라인을 다르게 그리는 걸까...
토기는 직접 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다. 무늬를 파낸 깊이나 길이도 제각각이고 색깔도 부위별로 다르다. 삐뚤삐뚤하고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그 토기에 머리를 박고 만들던 바로 그 사람이 그릇과 함께 다가온다. 매끈한 자기와는 다른 것.
위는 연필, 아래는 만년필에 색연필. 둘 다 켄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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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at 09:07:31 댓글 | |
이것이군요. ㅎ
2011.11.17 at 18:56:25 댓글
2011.11.18 at 09:30:30 댓글
진정 이것이란 말인가요? ^^
2011.11.18 at 20:03:01 댓글
ㅋㅋ 강매하긴 했지만 부끄럽구요..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
2011.11.20 at 11:17:22 댓글
자제하지 마세요~ "부끄럽구요"는 어디에선가 들어본 말투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