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피었다
Document URL : https://greenacademy.cafe24.com/xe/textyle/67899드디어 피었다.
목련이 팝콘처럼 봉~봉~봉~
민들레가 별처럼 총~총~총~
쑥 뜯어서 국 끓여먹었다. 멸치와 다시마 & 된장 반 숟갈을 넣고 끓이다가 쑥이랑 들깨가루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끝. 모자란 간은 국간장으로. 쑥을 콩가루에 묻혀야되는데 깜빡, 그래도 완전 맛있다!
practice for a different civilization
2012.04.19 at 10:03:02 댓글 | |
쑥이라...
여기 산에도 봄나물캐는 아낙네(?)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나도 딱 한번만 해볼까... )
채소 다듬고 요리할 마음이 통 안생겨서
요즘 같아서는
알약 하나로 먹는 문제를 다 해결하면 좋겠다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