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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osted on December 14th, 2011 at 12:04 by 눈사람 | Modify

서울의 달, 양평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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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

Author raccoon
2011.12.17 at 03:59:00
댓글 | |

얼마전 [아폴로 13]을 다시 보았다. 미국이 전인류를 대표한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를 볼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황이 말한 맘이 잘맞는 사람들과 함께 열정을 가지고 어떤 목적을 향해 일한다는 것이 늘 감동이다.

달을 보면서 더이상 절구에 공이질을 하는 토끼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가끔 하긴한다 ㅋㅋ) 마음'도' 늙어가는 증거일까..

Author 눈사람
2011.12.20 at 18:50:11
댓글

"...일하고싶다"겠지. 현실에 만족하는 건 매우 비현실적이므로.. ^^;; 양평와서 별똥별 봤다! 내 생애 두번째 별똥별. 한번만 더 보면 '고'없이 그냥 나야지. ㅋㅋㅋ (오늘 인터넷 죽어있어서 나도 죽어있었다. 내 생명을 좌우하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