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이야기를 시작하며 플라톤의 국가

거의 2년 가까이 읽고 있는 책입니다. 

띄엄띄엄 읽다보니 앞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시작한 요약입니다. 

책이 재미있고 사회나 국가에 대한 일을 보는 관점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작성한지는 아주 오래 되었고

블로그에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지도 꽤 오래 되었지만 

에버노트라는 앱으로 화면에 터치하며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너무 많아 아무리 제가 맞춤법에 너그럽다해도 도저히 그냥 올릴 수가 없어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이 하기싫어서 미루다보니 계속 빈 폴더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녹색아카데미회원으로 뭔가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 

첫번째 글만 손봐서 올립니다. 

글은 거의 다 써두었기 때문에 별일 없으면 

금방 올리지 않을까요?

관심있으신 분들이 라면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책이 워낙 재미있어요.


참, 교재는 서광사에서 나온

박종현 역주의 <플라톤의 국가-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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