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이야기를 시작하며 플라톤의 국가
2013.04.14 19:24 Edit
거의 2년 가까이 읽고 있는 책입니다.
띄엄띄엄 읽다보니 앞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시작한 요약입니다.
책이 재미있고 사회나 국가에 대한 일을 보는 관점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작성한지는 아주 오래 되었고
블로그에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지도 꽤 오래 되었지만
에버노트라는 앱으로 화면에 터치하며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너무 많아 아무리 제가 맞춤법에 너그럽다해도 도저히 그냥 올릴 수가 없어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이 하기싫어서 미루다보니 계속 빈 폴더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녹색아카데미회원으로 뭔가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
첫번째 글만 손봐서 올립니다.
글은 거의 다 써두었기 때문에 별일 없으면
금방 올리지 않을까요?
관심있으신 분들이 라면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책이 워낙 재미있어요.
참, 교재는 서광사에서 나온
박종현 역주의 <플라톤의 국가-정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