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takes leave of absence 얼렁뚱땅

스티브 잡스 병가

 

저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평상시에는 마이너로 있다가 

녹색아카데미만 가면

메이저가 되는 걸 몇 개 꼽을 것 같은데

그 중의 하나가

애플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티브 잡스가 아프다는 뉴스을 접하면서

녹색아카데미의 애플빠들이 떠오르는군요.

 

삼성이라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모임에서

꽤 자주 나왔는데

그 때마다

삼성반도체를 부품으로 쓰는 애플도 덩달아

도마에 오르곤 했지요.

 

항상 경제뉴스를 듣는 남편 덕분에

주워 듣는 풍월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좀 끼여들어보는데요.

 

근데 저는 지금껏 스스로 경제뉴스를 열어서 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냥 들리니까 듣는 거지요.

 

저도 참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근데 녹아사람들 대부분은 저보다 더 심하지 않나 싶어요.

 

이것(경제무관심)도 아마 마이너가 메이저가 되는

녹아의 독특한 문화가 아닌가 싶군요.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에서 졸업연설한 것 읽어보셨어요?

저는 이제야 읽어봤어요.

훌륭!훌륭!

 

http://www.youtube.com/watch?v=UF8uR6Z6K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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