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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임시글입니다만 급히 의견을 구해보려고 올려봅니다.


원래 4월 9일의 녹색문명공부모임은

해피쏭님이 '녹색 인물 탐구'의 한 꼭지로서 스코트 니어링에 대해

발표를 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헌데 해피쏭님이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보면서

핵에너지 문제를 급히 준비해서 다뤄보는 게 어떻느냐는 의견을 주셨네요.

물론 이렇게 되면 자연님이 주로 준비를 해주셔야겠지만요.

또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는 식일 수도 있고요.


해서 원래 계획대로 해피쏭님의 "녹색 인물 탐구: 스코트 니어링 이야기" (제 맘대로 붙인 가제)로 4월 모임 가질지,

아니면 자연님, 또는 그 밖의 다른 사람 준비로 "핵에너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지

의견을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급히 준비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해보아야

"핵에너지란 무엇인가?" 하는 류의 물리학적 원리 이해가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고

원전 정책이나 재생가능에너지 정책 등의 정책적, 정치적 문제 등을 논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데요,

일단 의견들을 들어보고 해피쏭님과 자연님이 결정을 보아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들 달아 주실거죠?

그 앞의 해피쏭님과 자연님 등의 의견은 아래 글의 댓글 보시면 됩니다요~.

- 시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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