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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The heat is on - Alok Jha reports Hi-tech detector vans are hitting the streets to shame you into action.

우연하게 가디언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위에 링크된 기사가 제일 위에 걸려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
뭐 제가 내용을 다 소개하기는 번거롭고 동영상과 기사를 보시죠.

열손실을 색으로 보여주는 사진에서
흰색이 가장 열손실이 큰 부위고, 파란색은 열이 거의 빠져나가지 않는 부위라죠?
대충 읽어보니 영국의 Heatseekers라는 회사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서
겨울 밤 시간에 이 차를 이용해 주택들의 열손실 사진을 찍고
그 중 심각한 집에 연락해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상담을 하고
주택 단열 보강 공사를 하게 한다는 것 같으네요.
우리나라 지자체가 이런 데 얼마나 협력하고 재원을 투입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저런 업체 하나 세워서 일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