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뚜라나의 글들...
2010.01.19 13:37
이번 겨울 온생명론 작은 토론회는 "장회익과 마뚜라나"라는 제목으로
장회익 선생님의 이론과 마뚜라나 선생님의 이론을 비교해 보는 자리로 하기로 했죠?
국내에 소개된 마뚜라나의 저서는 두 가지 밖에 없는데요,
웹을 적절히 이용하면 영문으로 된 꽤 많은 논문들을 볼 수가 있어서
제 눈에 띈 것 정도만이라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여기에 마뚜라나 관련된 자료들을 소개주세요.
(어떻게 하면 이 글을 다른 분들도 고칠 수 있을까요? 알아보죠.. ^^; 아님 댓글로라도...)
0. 위키피디아의 마뚜라나 소개와 관련 링크들
1. 국내에 소개된 마뚜라나 번역서
최호영 옮김(1987/2007). <앎의 나무 -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갈무리. (Maturana, H. & Varela, F. The tree of knowledge: The biological roots of human understanding. Boston: Shambhala.)
서창현 옮김(2004/2006). <있음에서 함으로 - 베른하르트 푀르크젠과의 대담>. 갈무리. (Maturana, H. & Poerksen, B. From being to doing: The origins of the biology of cognition. Carl Auer International.)
2.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영문 단행본
3. Arun Chandra 교수의 웹페이지에 링크된 마뚜라나의 주요 논문들
4. 칠레 인지생물학 연구소에 링크된 마뚜라나의 주요 논문들
6. Randall Whitaker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마뚜라나의 주요 논문들과 참고할만한 글들
7. 기타 웹에서 볼 수 있는 마뚜라나의 주요 논문들과 관련 글들
- 시인처럼
마뚜라나 책 너무 어렵습니다.
올 한해 동안 한달에 한번씩 10번은 읽어야 조금 이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생물학적인 접근이랄까 이런 것이 너무 생소해서 말이지요.
아마도 저는
2월말까지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준비를 한다면
저는 감정에 대한 것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4-5개월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고
또 생명에 대한 이해을 돕는
측면도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