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세미나 안내-“원전 주변주민 역학조사 관련 후속 연구” 내용 알기 세미나
2015.10.19 06:54
따스민님이 보내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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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세미나 안내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무슨 일이?
1 제목; “원전 주변주민 역학조사 관련 후속 연구” 내용 알기 세미나
2 일시; 2015년 10월 31일(토) 오전10시-12시
3 장소;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3동 교육관115호 강당
4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탈핵학교, 태양의 학교
5 강사; 백도명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원자력안전위원회 해당과제 연구책임자)
6 참가자; 시민 누구나
7참가비; 세미나 자료로서 제본된 보고서를 원하는 분들 10월 28일(수)까지 신청해주세요 (523페이지, 2만원)
8 세미나 내용
1) 원전역학조사 후속연구 이해에 필요한 기본 개념소개
2) 후속연구 주요 결과 설명
3) Q&A
9 세미나 제안 배경;
1) 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갑상선암환자 발생에 원전 측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원전이 일상적 가동으로 인한 방사능오염의 위험이 큰 사회문제화하고 있습니다.이 판결에 이어 1천명 넘는 전국의 원전주변 거주 갑상선암 환자들의 대규모 단체소송이 제기되어 진행중입니다.
2) 최근 JTBC의 연속보도와 국정감사를 통해 알려진 바 대로 백도명 교수 등의 연구진이 진행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발주한 연구과제 “원전 주변주민 역학조사 관련 후속 연구”는1991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진행된 정부의 역학조사(전향적 코호트조사)의 보고서 내용과 매우 상반된 결과여서 크게 주목됩니다.
3)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 연구과제 책임자인 서울대 백도명 교수를 초빙하여 관련 연구내용을 자세히 설명 듣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choiyy@kfem.or.kr 010-3458-7488)
아주 중요한 세미나인데 가 볼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아마 따스민님이 참석하셨으리라 짐작되는데, 여유 되실 때 내용을 알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위해 애쓰는 손길이 있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