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가 볼때는 유투브에 있었는데 (자막없음)

지금은 trailer 정도만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끈질기게 찾다보면 혹시 찾을지도 모릅니다만.

DVD로 출시되었으니 빌려보시면 자막도 있고 더 좋습니다.  

님 침스키 너무 귀엽네요. http://vimeo.com/26282639 여기에도 예고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 이 이름은 미국의 저명한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의 이름하고 비슷하게 지은 거겠죠? ^^

네. 노암 촘스키를 패러디한 것 맞습니다. 

님 프로젝트를 주도한 허버트 테라스라는 심리학자였는데

스키너의 제자였데요.

노암 촘스키에 도전하는 의미로 그렇게 지었다고 해요.

저는 이 책을 읽을 때 

님이 과연 인간의 언어를 습득하였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의사소통이 중요하지 

구조적으로 언어라는 수단을 썼는가 아닌가 따지는 데에는 별 흥미가 안생겨서요.

그래도 굳이 언어인가 아닌가 따져야 한다면 

다음의 영상 속의 학자가 말하고 있는 것이 맞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이 영상이 재미있는게

이 책에 나오는 주요실험자들과와 실험유인원들을 모두 언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책을 안보고 이 영상만 보더라도 님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서는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이 영상을 어떻게 첨부해야 하는가 입니다. 

영상이 나오면 성공한 것이고 안나오면 유투브에서 the reality behind koko and signing apes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연결해 두신 영상 잘 나옵니다. 근데... 영어라서... ^^ 앞부분을 잠시 보았는데, 비키라는 침팬지부터 나오네요. 그 다음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동무'를 말하고 있는데, 연구자(아마 켈로그?)가 침팬지를 다른 인간 아기들과 함께 있게 한 모양입니다. 님 침스키도 그런 이전의 실험들의 성과를 반영한 거겠죠? 프로젝트 님의 영상을 구했는데, 제가 보내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맞아요. 영어라서 쩝......

문제는 소통이지 언어가 아니다!

라면서 

쿨하게 넘어가는거죠. 뭐.

발표할때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겠죠?

저는 dvd를 빌렸답니다.

DVD는 어디서 구해요?  제목은 '님 침스키' 아니면 '님 프로젝트' ?  꼭 보고 싶은데...  아니면 해피송님 모임 때 같이 보면 안될 까요?  삼사십 분 정도면 ........ 아니면 빌려 주시거나.... 

갈수록 흥미롭구만요...   

저도 구해 보려 했는데 DVD는 현재 파는 곳이 없습니다. 제가 구한 파일을 보내드릴 게요. 관심 있는 분들 여기에 답 남겨 주시면 함께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길담서원이 아무래도 공간적으로는 함께 영상을 보기가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말고도 다른 분들도 있고 가령 프로젝터를 쓰기에도 좀 불편하구요. ^^ 저도 진화생물학과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틈 나는 대로 더 정리해 보고 싶은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제 생각에도 모임에서 <프로젝트 님>을 보는 건 적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발표내용과 관련성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상은 많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window용 노트북이 필요한데

자연님이 하나 가져오실테니까(^^)

두개면 영상을 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원래는 노트북 컴을 들고가지 않을 계획이었는데, 필요하다고 하시면 들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갈수록 어깨가 많이 아파서 컴퓨터를 잘 안 들고 다니게 됩니다. ^^ 그런데 어느 경우라도 길담서원은 영상을 함께 보기에는 그리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긴 합니다. 가령 슬라이드 같은 것은 함께 넘기면서 보면 스크린 대신이 될 수 있지만, 소리도 그렇고 뭐 좀 불편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영상은 어떤 것을 함께 보실 예정인가요?

야생침팬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제가 여기저기서 캡쳐한 것들입니다.

소리보다는 영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보는 건 무리가 없을 겁니다.

제가 보았으면 했던 제인구달의 강연은 토론토에서 행해진 것입니다.

토론토대학인가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강연은 듣는게 중요하니까 안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도 그렇고 영어니까..... ^^ 

노트북은 아무래도 신세를 좀 저야겠습니다. 

저한테 하나밖에 없어서.....^^

그리고 < 프로젝트 님>도 좀 보내주세요. *.*;; 

dvd를 빌렸는데 작동상의 문제가 있어서 못보았답니다.ㅠㅠ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