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공지가 올라왔네요. ^^ 무척 반가운 공지입니다.

양평이 생각보다 가깝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는 열차편 때문에 돌아가는 열차를 18:21 출발로 두 매 예매해 두었습니다. 제가 특실 두 장 예매하고 나니 다 매진되어 버리더군요. 양평으로 가는 열차는 10:40 청량리 출발로 4매 예매해 두었습니다. 예전에 전철로 춘천까지 간 적이 있는데 아주 편리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고 보니 만일 좌석이 없었다면.... 좀 끔찍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게다가 춘천선과 중앙선은 분위기가 또 다를 것 같구요. 70분 걸린단 말이죠?

청량리에서 10:40에 함께 출발하실 분은 저에게 전화/문자 주시거나 여기에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집이 어떤 모습일까 무척무척 궁금합니다. ^^

아, 고대하던 댓글~ ㅋㅋ

청량리-양평 간에는 전철과 기차가 다니고, 둘 다 양평역에 섭니다.

기차는 30분, 전철은 60분 걸립니다.(위에 1시간 10분이라고 한 건 고쳤습니다. 전철은 용산-용문을 다니는 중앙선입니다.)

입석이더라도 기차를 추천합니다. 한 시간 동안 서서 전철 타고 오면 현장 와서 쓰러집니다. ^^;

 제가 임산부라 남편과 함께 승용차로 갑니다. 

뒷자석엔 카풀로 봄날님을 싣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드디어  마침내.파시브 하우스인가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이렇게 모임까지 하게 되어 수고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론 참석입니다.  차편은 당장 결정못하겠네요.

하여튼 집에서 출발역이 제일 가까운 쪽을 먼저 알아봐야겠습니다.

아, 모두들 반가워요~ 주희씨네도 오고 봄날님도 오고~

해피쏭님, 아직 고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마무리는 반 이상이네요.. ㅋㅋㅋ

근데 선재는 안델고 오시나요? 선재도 오면 좋을텐데, 이제 컸다고 안 어울리려나?? ^^

해피쏭님~ 찜하신 것 잘 기록해 두겠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는 거라, 봄나들이 분위기도 좀 납니다. 아니, 아예 이번 모임은 봄나들이 겸으로...^^ 주희님과 봄날님도 이 공지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주희님 남편분도 함께 오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모임은 모처럼 북적북적할 것 같은 예감이.... ^^

드디어 완공이군요. 미리 축하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김희경 참석합니다.

저도 자연자연님과 같이 청량리에서 출발하고 싶습니다. 10시 40분 표 저도 부탁드릴게요.

돌아오는 건 2장을 예매해 놓으셨다고 하는데, 그건 찜 못하는 건가요? 지금 철도청 들어가 보니 입석밖에 없네요. 안되면 그냥 서서 오죠 뭐^^

완공이라고 하기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공사할 때보다 더 힘든. -,-"

바다님, 더 놀다가 9시 40분 차 타고 가셈~ ^^

6:21분 기차는 이미 마감으로 알고 있슴다. 찜 끝난 걸 올려놓으시다니.. 자연자연님!! ㅋ

축하드려요~ 언제 완공되나 궁금했어요. ^^

저도 갑니다. 표는 아직이고, 예매해봐야겠네요.

바다님~ 죄송합니다. 18:14 양평 출발 열차는 간신히 두 표를 구했는데, 하나는 장회익 선생님을 위한 거라서... 어제 선생님과 통화해서 확정받았습니다. 하지만 10:40 청량리 출발 열차는 유효합니다. 선착순 원칙에 따라 해피쏭님과 바다님이 당첨되셨습니다. ^^ 이렇게 해서 제가 예매한 표는 다 찜이 끝났습니다.

눈사람님~ 저 분명히 "청량리에서 10:40에 함께 출발하실 분은 저에게 전화/문자 주시거나 여기에 댓글을 달아 주시"라고 적었답니다. 18:14 표는 예매를 하는 순간 매진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하다 보니...^^ 오해를 일으켰네요. ^^

진..님~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지난 2월에 홀연히 나타나셨다가 3월에 안 오셔서 궁금했었거든요.

와~ 뭔가 봄나들이 분위기가 물씬~ 부산은 온통 벚꽃 천지인데, 벌써 많이 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많이 더워서 초여름 날씨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까 앙평에서 용산으로 가는 전철은 그리 붐비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종점(용문)에서부터 가는 거니까 빈 자리도 좀 있지 않을까요? 열차는 입석을 끊는다면 30분 동안 서서 가는 것이지만, 만일 양평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서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면 청량리까지 1시간 남짓이니 괜찮아 보입니다. 전철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양평역에서 용산행 토요일)

16:34  16:58  19:24  19:48  20:09  20:29  20:56  21:25  21:56  22:21  22:38  23:00(막차)

하하..  제가 오독한 결과입니다. 자연님은 암 잘못 없으세요.

가는 표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 건 버스를 타든, 서서 오든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눈사람님 조언에 따라 더 놀 수도 있구요.. ㅋㅋ 혹시나 해서 밤 9시 40분 표 예매해 놨습니다. ^^

9시 40분 기차 5매 예매해둔 거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가능한 모여서들 가시게 자리를 붙여서.

바다님, 예매하신 거 그냥 취소하시구요~ ^^

진님! 진님도 놀다가 9시 40분 꺼 타고 가셈~~

넵, 취소할게요 ^^ 감사감사

저는 서울역에서 장회익선생님 +봄날씨  모시고 10시에 승용차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

ㅋ 오늘 김주희님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회익 선생님께서 주희님과 함께 가시게 되어서 제가 확보(?)해 둔 10:40 열차 표 중 하나가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직 표 못 구하신 분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무궁화호 타 보는 게 참 오랜만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 시절에 소위 엠티 간다고 대성리나 양평 종종 갔던 것 같은데 말이죠. ^^

와, 잘 됐네요~ 주희님~ ^^

저도 기차 타고 싶어요. 청량리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까요? ㅋㅋㅋ 

저도 참석요~

근데 저는 충주에서 바로 양평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서..

자동차로 따로 가야할듯.

네~ 산지기님 오실 줄 알고 있었슴다! ^^ 조심히 오세요~ 

그나저나 따스민선생님, 못 오시나요??? 

Lain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이동합니다.

오전에 잠실에서 일이 있어서 같이 가실 분은 잠실역에서 픽업가능합니다.

올해 eco house 지을 계획인 친구 1인하고 같이 이동 예정입니다. (눈사람님, 시인처럼님 괜찮으시죠? ^^)

Lain님, 어째 소식이 없을까 했어요. 당근 대환영입니다~!! ^^

아- 자연자연님, 오전 기차표를 제가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이들 오셔서 더 좋네요. ^^)

따스민님 댓글이 없어서 무척 궁금/염려도 됩니다. 지난 달에 너무 고생을 하셔서 양평까지 가시기가 무리가 되시는 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Lain님 소식 반갑습니다. ^^ 

진..님, 아직 다행히(!) 표가 남아 있습니다. 표를 전해드릴 방법은 없고 10시 30분까지 청량리 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지하철 청량리역 아니고 지상  중앙선 전철의 무궁화호를 탈 수 있는 청량리역입니다. 새로 공사해서 멋진 모습이죠. 대합실에서 10시 35분까지 기다리다가 그 때까지 안 오시면 그냥 내려가서 열차를 탈 수도 있습니다. ^^  저는 여유 있게 10시 15분 정도까지는 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장소가 엇갈리면 매표소 앞에서 만나는 걸로 하면 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편은 중앙선 전철이 아니라 무궁화호 청량리 발 열차입니다.

명시적으로 말씀드리면, 저와 함께 가실 세 분은 내일(4월 12일 토) 10:30까지 청량리역(지상) 매표소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저는 10:15까지 도착해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표소에서 기다리다가 10:35엔 열차(무궁화호)를 타러 내려가겠습니다. 모두 일찍 도착하시면 여유 있게 탑승해 있을 수 있겠고, 혹시 늦으시면 바로 무궁화호로 오신 뒤 2호차로 오시면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면 1호차(특실)에 두 저리, 2호차에 두 자리를 예매했습니다. 제가 내일 아침 문자로 자리 보내드리겠습니다. 

조심히들 오시구요~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최기사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요~~^^

예- 이따 뵙겠습니다!

제가 담주 수업공개준비로 정신을 쏟다보니 이제야 보았네요 무척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따스민님/ 아쉽지만 다음 달에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달은 숲 탐방이라니 또 유익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공개수업 멋지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대로 된 친환경집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인처럼, 눈사람님의 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밤에 불 켜놓고 작업하시던 사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ㅠㅠ)

집 짓느라 고생 많으셨고(앞으로 더 고생하셔야 겠지만^^), 이곳에서 원하는 지향 이루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초대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또 멋진 식사까지 준비해 주셔서 분에 넘치는 호강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하루 시간을 온전히 다 내시고 먼 데까지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따뜻한 집이 더 warming 됐어요. ^^

모임이 집들이로 둔갑을 해버려서 좀 민망(?!)했지만, 의미있는 봄나들이가 돼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못 오신 분들은 좀 아쉬워하셔도 좋겠죠? ㅋㅋㅋ

시인처럼님, 눈사람님, 좋은 집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부럽고 좋아보였어요. ^^

따스민님, 올려주신 주소로 들어가보니 준회원 이상 읽기 가능으로 되어 있어서요,

행사안내를 어디서 보면 좋을지요? ^^;'

따스민님 칼디코트의 강의 잘 들으셨나요? 좋은 강연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이 글에 답글이 무려 36개나 달렸네요. 좀 우스운 셈법이지만 따스민님 발표에 달린 답글 28개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두 발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