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함께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재쟁에너지 보급관 관련한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이해 (지자체, 정부, 지역민원, 금융기관, 제조회사)
크라우드펀딩과 태양광조합
에너지 사회적기업 사례 (강사 초빙 발표)
발표자 : 임태훈(녹색아카데미), 윤태환(루트에너지 대표)
일시 : 2016년 6월 11일(토) 낮 2-6시
장소 : 길담서원 (http://cafe.naver.com/gildam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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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사업개발과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무를 해왔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대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분산화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도입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필요성(각자 다른 이유로) 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제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윤대표는 '에너지히어로'로 같이 에너지- IT 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을 시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예들 들면 소액 투자를 하거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환경보전과 기후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동시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이런 기술 트렌드의 발전과 사회적 제도의 변화를 통해, 우리가 현실에서 참여가능한 현실적으로 효율적인인
방안 -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 - 에 대해 얘기해 보면 좋겠습니다.
<초빙 강사 프로필>
루트에너지 대표 ('에너지히어로http://www.energyhero.kr/' 서비스 운영)
*윤대표 강의는 오후4시 부터 예정입니다.
Lain.
여러가지 민감한 주제도 같이 언급할 생각입니다.
환경찌라시.. 님비(Not in my backyard)현상.. 떼법... 사회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적절성(경제적 적절성)' 과
사회전체로서의 '적절성' 간의 차이/갈등.. .을 자주 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있어서 넘쳐나는 비합리성과 이를 중재/조절하는 '정치'의 부족... 인내심 부족
우리모두에게 appropriate 한 기술이나 사업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해 조언도 듣고 싶기도 합니다. (관련업 종사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