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생명론공부모임, 어디서 할지 의견 주세요~

추천할 장소가 별 없네요.

부암동에 '오마'라는 까페(?)

이유라면

자리가 넓어보이고

사람이 없어보이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

이건 농담이구요

부암동은 교통이 불편하니까

성신여대역 부근 아시는 장소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성신여대역쪽으로 가볼 수 있겠네요.   

성신여대 그 카페 좋습니다. 다소 멀긴 하지만 버스 한 번만 타믄 집에 올 수 있으니깐

장소는 대학로 민들레영토로 잡았습니다. 

성신여대역 근처 까페는 몇 가지 곤란한 점이 있어서요.

시간은 7시, 민토 대학로본관입니다. 전화 763-9111~2.

(별칭 '부엌이다'라는 대학로별관 민토도 있더군요.. 여기 아님.)

오시는 길은  혜화역 2번출구, 나온 방향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KFC있는 큰 골목 있어요. 그길로 조금 올라가면 아마 왼쪽에 있을 겁니당.

인터넷지도에 KFC는 나오는데 민토는 없네요.. ^^;; 

내일 뵈요~

이날 모임 장소를 급 바꿔서 이음책방에서 했습니다.

다행히 행사도 없다고 해서, 민토에서 하느니 이음에서 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요.

좋더군요. 테이블이 안쪽에 있어서 얘기 나누기도 좋구요.

사용료는 한 시간에 1만원이고, 차값은 커피가 2천원, 전통차는 좀 더 비싸구요. 

커피 마시니, 한 사람당 5천원 정도 들고. 딱 적당.

이음은 주말에 주로 행사를 하고, 평일엔 거의 없다는군요. 우리 모임 하기에 좋을 듯 한데,

다들 오시기에 위치가 좀 애매한 면이 있지요. 저는 딱 좋지만.. ^^;;

연속 두 번이나 불참해서 죄송합니다.

공간적 제약이란 것이 생각보다는 강하네요.

다음 모임은 언제로 잡혔나요? 이번에는 한번 다시 온라인 모임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요? ^^

아니면 녹색문명공부모임 있는 2월 12일 오전이나 심지어 11일 저녁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지... ㅋ

다음 모임은 아직 안잡았어요. 

2월 녹색문명공부모임 날 만나서, 작은토론회 얘기도 하고 다음 모임 잡기로 했어요~

래인님이 '구제역'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분 섭외했다고 들었어요.

래인님이 공지해야 하는데.. 바쁜가? ^^

작은토론회 준비는 누가 하고 있을까나.. ^^;;

'구제역'에 대해서 안 그래도 관심이 많았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불과 보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니 래인님을 재촉하거나 우선 다른 분이 공지를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

관련될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큐멘터리)를 소개합니다.

Global Warming: MEAT THE TRUTH

http://www.youtube.com/watch?v=2uTJsZrX2wI

바쁘게 산다는 것은 활기차게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겠지만, 가끔은 맘 편하게 여유 있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글쎄 ...그 때 다음 모임에 대해 확실히 정하지 않고 헤어졌어요.

2인은 먼저 떠나고

4인은 남아서  확실히 정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정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그럼 녹색모임에 맞춰서 2시까지 길담으로 가면 될까요?

아니면 그 날 먼저 모임을 하는지요?

먼저 모인다면 저는 12시까지는 갈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전날 저녁(2/11 금)에 모임을 갖는데도

저는  다이죠브랍니다.  

그냥 12일 월모임하는 날 2시에 보기로 했어요.

그 전날(11일. 금)에는 시인처럼이 직장일이 있어서 모임을 못할 거라고 했구요.

12일 월모임 한 후에 작은 토론회 얘기도 하고, 아마 그 다음주(그러니까 14일 시작주)로

날을 정해서 온생명론모임 하자고 했지요.